교회앨범
예배와 양육, 교제 등을 통해 우리교회가 아닌 함께하는 교회로 이 지역에 자리잡기를 소망합니다

제목
허태수의 신광야-4564km

작성자
허태수

작성일시
2022-01-19 17:19:49

내용

광야의 세례요한과

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설교로 나누면서,

이번 주 설교 원고 '나는 교우들을 광야로 불러 냈던가'를 쓰면서 

참회가 많이 되었다. 


진작 알았더라면,

진작 깨달았더라면 좀 더 밝고 바른 목회가 되었을텐데 하고.


해서,

목회를 마치는 2025년까지 한반도 4564km를 '허태수의 신 광야'로 삼으려고 한다.

거꾸로 된 일이지만,

깨달은 대로 마무리를 하고자 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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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태수의 

  신 광야-4564km


*2022년(해파랑길)

고성 통일전망대~부산 오륙도까지-770km


*2023년(남파랑길)

부산 오륙도~ 해남 땅끝

-1470km


*2024년(서파랑길)

해남 땅끝탑 ~ 강화 통일전망대-1800km


*2025년(DMZ평화의 길)

강화 통일전망대~고성 통일전망대-524km


파일
이 대로
2022-01-22 20:09

아우(雅友)님의 장도(壯途)에 신(神)의 시간(時間)이 함께 하기를.....아형(雅兄)

허태수
2022-01-20 14:31

오늘, 1월 20일 고성에서 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.간밤에 내린 눈,맑은 하늘,겨울 파도, 파도 너마로 펼쳐진 수평선... 시작이 반 이라니 이제 '반'을 산 셈이다.